미국 체조선수인 나스탸 류킨(왼쪽)이 15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도마 연기를 마친 뒤 아버지이자 코치인 발레리 류킨과 키스하고 있다. 류킨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아버지의 뒤를 이어 2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