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핸드볼, 이집트 꺾고 8강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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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이집트를 누르고 8강행을 확정지었다.
16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4차전 이집트와의 경기서 24-22로 2접차 승리를 거둔 것.
특히 5점차로 지고 있던 한국팀은 후반 20분쯤 정수영의 득점으로 18-18 동점을 만든 후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백원철이 득점해 24-2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3승 1패로 8강을 확정, 오는 18일 러시아와 5차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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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점차로 지고 있던 한국팀은 후반 20분쯤 정수영의 득점으로 18-18 동점을 만든 후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백원철이 득점해 24-2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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