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민주당 의원 발의 "지방이전기업 稅혜택 연장" 입력2008.08.17 18:17 수정2008.08.18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동철 민주당 의원은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 대해 법인세 감면 혜택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업이 본사나 공장을 수도권 밖으로 옮길 경우 받게 되는 법인세 감면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의 지역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 감면 등을 올해 말에서 2013년 말까지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새 CEO에 도토키 일본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7년 만에 바뀐다.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CEO(65)는 4월부터 회장직만 맡고, 도토키 히로키 사장(60)이 CEO를 겸임하기로... 2 "한국서 일절 하지 않더니 왜 이래?"…테무, 돌변한 이유가 중국 e커머스 테무가 그동안 일절 하지 않았던 키워드 광고와 한국 내 셀러(판매자) 모집 등을&nb... 3 "물가 오르는데 내 월급만 그대로"…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지난해 근로자 월급이 2.8% 느는 데 그쳤지만 소비자 물가는 3.6% 뛰었다. 근로 소득과 물가의 상승률 격차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