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400억弗 부동산 매각 입력2008.08.18 10:09 수정2008.08.18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400억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매각이라는 고강도 구조조정안을 내놨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 리먼브러더스가 현재 미국 대형 펀드운용사인 블랙록을 비롯해 블랙스톤 JE로버트컴퍼니스 콜로니캐피털 등과 이 같은 부동산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9분 만에 세탁·건조 끝"…삼성 '꿈의가전' 신제품 출시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과 인공지능(AI)기능 갖춘 삼성전자의 세탁건조기 신제품이 출시된다.삼성전자는 13일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에 성능도 크게 높인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 2 [속보]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속보]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이복현 "상법 개정안, 여러 문제 간과…특별배임죄 폐지해야" "(상법 개정안이) 실제 개정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기업 경영판단이 과도한 형사판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