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효정(왼쪽)과 이용대가 17일 중국 베이징공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팀을 꺾고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은 배드민턴 금메달 추가로 금 8개,은 9개,동 5개로 메달 순위 6위(17일 오후 11시 현재)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