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나흘만에 반등..가격인상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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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6%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증권은 이날 CJ제일제당에 대해 하반기 가격인상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3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백수현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가 존재하지만 원가부담의 가격전가가 용이해 안정적인 매출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격 인상효과는 하반기로 갈수록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CJ제일제당은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6%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증권은 이날 CJ제일제당에 대해 하반기 가격인상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3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백수현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가 존재하지만 원가부담의 가격전가가 용이해 안정적인 매출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격 인상효과는 하반기로 갈수록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