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안방마님' 나경은 아나운서 "신혼생활은 올림픽이 끝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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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달차 부부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가 올림픽 때문에 신혼생활을 반납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11일째 나 아나운서는 MBC 심야 종합 올림픽 정리 프로그램 '니하오 베이징' 진행을 유재석은 '무한도전'팀과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여자 핸드볼 중계에 도전하는 등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나경은 아나운서는 "올림픽이 끝나면 당연히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발표 전부터 '니하오 베이징' 진행을 결정했다. 결혼 발표후 스포츠 국에서 '괜찮겠냐고'물어봤고 이에 '일인데 당연히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주말에도 밤 열한시가 넘어 방송을 시작한다는 나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나면 보통 새벽 3시. 집에 들어가 씻고 자도 새벽 4시다"고 바쁜 나날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우리선수들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 할 수 있고 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피곤한 기색없이 답했다.
나 아나운서는 "같은 여자 라서 그런지 더 집중되더라"며 장미란 선수 금메달 경기 장면을 가장 인상 깊은 경기로 꼽았고 가장 관심가는 종목으로는 탁구를 지목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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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11일째 나 아나운서는 MBC 심야 종합 올림픽 정리 프로그램 '니하오 베이징' 진행을 유재석은 '무한도전'팀과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여자 핸드볼 중계에 도전하는 등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나경은 아나운서는 "올림픽이 끝나면 당연히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발표 전부터 '니하오 베이징' 진행을 결정했다. 결혼 발표후 스포츠 국에서 '괜찮겠냐고'물어봤고 이에 '일인데 당연히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주말에도 밤 열한시가 넘어 방송을 시작한다는 나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나면 보통 새벽 3시. 집에 들어가 씻고 자도 새벽 4시다"고 바쁜 나날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우리선수들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 할 수 있고 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피곤한 기색없이 답했다.
나 아나운서는 "같은 여자 라서 그런지 더 집중되더라"며 장미란 선수 금메달 경기 장면을 가장 인상 깊은 경기로 꼽았고 가장 관심가는 종목으로는 탁구를 지목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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