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13개 수입차 브랜드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사업을 담당하는 에스모빌리언은 지난달부터 판매에 들어간 도요타 아발론을 비롯 이달 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C300,험머 H3를 추가로 판매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가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는 크라이슬러 등 7개 공식 딜러십 브랜드와 직수입 6개 브랜드를 포함,총 13개로 늘어난다.
아발론은 도요타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으로 렉서스 ES350과 동일한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3500㏄급 6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정숙성을 높였다. 가격은 6800만원 선.벤츠 C300은 228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7단 자동변속기,17인치 휠을 적용해 승차감과 가속성이 탁월하다. 가격은 6800만원 선.험머 H3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마니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로 7500만원대에 판매된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아발론은 도요타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으로 렉서스 ES350과 동일한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3500㏄급 6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정숙성을 높였다. 가격은 6800만원 선.벤츠 C300은 228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7단 자동변속기,17인치 휠을 적용해 승차감과 가속성이 탁월하다. 가격은 6800만원 선.험머 H3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마니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로 7500만원대에 판매된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