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가 올 10월 말까지 보행자를 위한 다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인 '반포권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잠수교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일부터 왕복 4차로인 잠수교를 2차로로 축소하는 공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