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울산에 반값 아파트 등장 입력2008.08.18 17:48 수정2008.08.19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규 아파트 분양이 침체인 가운데 울산에서 인근 아파트 값의 절반에 불과한 아파트가 등장했다. 울산의 중소 건설업체인 세신이엠씨는 울산 북구 천곡동에서 3.3㎡당 410만~420만원에 아파트 10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아파트 부지를 미리 싸게 확보하고 '선시공-후분양'으로 원자재값 상승분을 반영하지 않은 게 초저가 분양의 비결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양창릉 올해 3기 신도시 본청약 시작…최고 7.7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1일부터 3기신도시 고양창릉 3개 블록(A4, S5, S6) 1792가구에 대한 본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7... 2 캐나다연금투자위, 국내 MGRV와 손잡고 서울 도심 임대주택사업 나서 최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가 국내 시행사(디벨로퍼)와 손잡고 서울 도심 임대주택 사업에 뛰어드는 등 해외&... 3 "여전히 얼죽신 인기던데"…올해 집값 전망 들어 봤더니 [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년 아파트 시장은 환율 변동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금리 인하와 수도권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아 점진적인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소득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