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장중 15만원 붕괴..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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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융위기 우려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장중 15만원을 하회했다. 52주 신저가다.
19일 오전 10시30분 NHN은 전날보다 2.94% 하락한 1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이틀째 내림세다.
장중 한 때 14만9600원까지 주가가 급락, 지난 2007년 8월 중순 이후 1년 만에 14만원대 주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같은 시각 전일대비 4분의1 수준인 4만9000여주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와중에 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장중 15만원을 하회했다. 52주 신저가다.
19일 오전 10시30분 NHN은 전날보다 2.94% 하락한 1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이틀째 내림세다.
장중 한 때 14만9600원까지 주가가 급락, 지난 2007년 8월 중순 이후 1년 만에 14만원대 주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같은 시각 전일대비 4분의1 수준인 4만9000여주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