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사업목적 변경..오일샌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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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이 오일샌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목적 변경 등을 안건으로 오는 10월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쎌은 지난 7월말 오일샌드 사업을 펼치기 위해 미국 유타주에 소재한 케이디오일(KD-OIL INC)의 지분 49.5%를 인수한 바 있다.
케이디오일은 유타주에 있는 8500만 배럴 규모의 오일샌드 광구 개발권을 소유한 업체다.
하이쎌의 윤종선 대표는 "오일샌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하이쎌의 사업목적 변경이 요구돼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하이쎌은 지난 7월말 오일샌드 사업을 펼치기 위해 미국 유타주에 소재한 케이디오일(KD-OIL INC)의 지분 49.5%를 인수한 바 있다.
케이디오일은 유타주에 있는 8500만 배럴 규모의 오일샌드 광구 개발권을 소유한 업체다.
하이쎌의 윤종선 대표는 "오일샌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하이쎌의 사업목적 변경이 요구돼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