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두바이에 오피스빌딩 입력2008.08.19 18:21 수정2008.08.20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원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오피스 빌딩을 짓기로 하고 독일기업인 실버스타 타워와 시공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두바이 중심지인 비즈니스 베이에 들어설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36층에 연면적 7만8993㎡ 규모다. 총 사업비는 823억원으로 2010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빌딩에는 오피스와 헬스클럽,상가,펜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상 못 했는데 대성공"…'3777억'에 새 주인 찾았다 [집코노미-집집폭폭] 전국 철도망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이 최근 수서역세권 내 토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개발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려운 부동산 경기 속에서 개발 능력을 입증하며 ‘팔방미인&rsquo... 2 10억 부르던 아파트가 5억?…뜻밖의 상황에 집주인 '눈물' [현장+] 반도체 벨트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소식에 치솟았던 평택 집값이 빠르게 주저앉고 있다. 부동산 시장 한파와 반도체 불황, 공급 과잉이 겹치면서 집값이 1년 내리 하락해 준신축 아파트도 가격이 최고가의 절반... 3 건설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후보 이석용 이석용 전 농협은행장(사진)이 건설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1965년생인 이 후보자는 경기 파주 출신으로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