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도 '휴대폰 학과' 석박사과정 내년 3월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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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도 삼성전자의 '휴대폰 학과'가 생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며 졸업과 동시에 채용이 보장된다.
19일 고려대는 내년 3월부터 일반대학원에 '모바일솔루션 학과'를 신설해 석ㆍ박사 학생을 각각 20명과 8명씩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솔류션 학과는 멀티미디어 응용,멀티비디오 네트워크,무선통신 등 차세대 휴대폰 개발을 위한 연구그룹으로 구성된다. 교수진은 삼성전자의 박사급 연구인력이 겸임교수로 초빙돼 강의는 물론 연구 지도를 한다.
삼성전자는 27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졸업과 동시에 채용할 계획이다. 입학생 선발은 1차로 삼성전자의 채용절차를 거치게 된다. 고려대는 대학원 사정을 통해 입학을 최종 결정한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19일 고려대는 내년 3월부터 일반대학원에 '모바일솔루션 학과'를 신설해 석ㆍ박사 학생을 각각 20명과 8명씩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솔류션 학과는 멀티미디어 응용,멀티비디오 네트워크,무선통신 등 차세대 휴대폰 개발을 위한 연구그룹으로 구성된다. 교수진은 삼성전자의 박사급 연구인력이 겸임교수로 초빙돼 강의는 물론 연구 지도를 한다.
삼성전자는 27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졸업과 동시에 채용할 계획이다. 입학생 선발은 1차로 삼성전자의 채용절차를 거치게 된다. 고려대는 대학원 사정을 통해 입학을 최종 결정한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