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최고 연 18.75%의 고수익을 추구하고 손실은 최대 -15%로 제한되는 '삼성델타포스알파파생상품 1호' 펀드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만기 2년으로 3개월마다 총 일곱 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가진다.

삼성증권은 "기존 ELS펀드의 경우 수익금 전액이 과세대상이지만 이 펀드는 수익의 3분의 1 정도만 과세하기 때문에 같은 세전수익이 났을 경우 ELS펀드보다 세후 1%포인트 정도 수익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