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페이'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섬에 상륙,거센 바람과 비를 뿌리자 두 행인이 급히 몸을 피하고 있다. '페이'가 미국 본토에 접근함에 따라 플로리다 키스 군도의 관광객 2만5000여명은 긴급 대피했다.

/키웨스트(미국)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