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후)이 0.02%로 전월의 0.03%에 비해 0.01%포인트 떨어졌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월의 0.02%에 비해 낮아졌고 지방은 0.10%로 전월과 같았다.

7월 중 전국 부도업체 수는 209개로 전월의 191개에 비해 18개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1개,건설업이 4개 각각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은 23개 증가했다.

전국 신설법인 수는 5006개로 전월의 4662개보다 344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