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 조업한 신선한 수산물만 판매
- 중간유통 과정 없이 산지 직송, 최저 가격으로 판매

G마켓(www.gmarket.co.kr)이 강원도 삼척항 어촌계 회원들과 공동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G마켓 배 들어오는 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G마켓의 산지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상시 운영된다.

삼척항 어민들이 동해에서 당일 조업한 신선하고 질 좋은 수산물만을 얼리지 않은 생물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조업한 배가 들어오는 날에 맞춰 산지 직송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시중가 대비 최대 67%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고 있는 상품은 ‘동해안 붉은 대게, 동해안 활오징어, 생물 청어, 자연산 멍게 등 총 20여 가지다.

G마켓은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 들어오는 날 오늘만 이 가격!’ 코너는 당일 특가 이벤트로 당일 조업상품을 추가 할인판매 한다.

요일별로 ‘동해산 붉은 대게’, '골뱅이', ‘도루묵’ 등의 수산물이 준비돼 있다. 이 코너 이용 시 ‘동해안 붉은 대게 (10kg)’는 시중가 8만 9000원에서 67% 할인된 2만 9800원에, ‘자연산 골뱅이(3kg) ’는 시중가 3만 6000원에서 50% 할인된 1만 7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기획전 상품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조업지인 삼척을 직접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일코스로 9월 27일 진행되며 삼척항에서 대게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보다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일 3천명을 추첨해 최대 5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 식품운영팀 김준강 과장은 “어민들은 직접 조업한 수산물의 유통 판로를 다양화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지 직배송을 통해 소비자와 농어민들에게 유익한 기획전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