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나섭니다. 중기청은 11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과 대형유통업체간의 전시ㆍ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과 대형구매업체의 1:1 입점 상담을 주선합니다. 상담회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소속 실무자 등 모두 140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