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든 일본에서 땅값 하락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국토교통성은 지난 7월1일 기준으로 전국 주요 지역을 조사한 결과 3개월 전에 비해 땅값이 하락한 곳은 38곳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