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제는 요즘 '자원 달러의 역설'에 빠져 있다. 세계 최대 철광석 및 석탄 수출국으로 자원 달러가 넘쳐나자 호주 정부가 유동성 관리를 위한 고금리 정책을 추진,민간 소비가 급격히 둔화되는 부작용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