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왼쪽)이 21일 중국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태권도 68㎏급 16강전에서 네덜란드의 데니스 베커스에게 발차기를 하고 있다. 태권도는 총 8개 체급이며 한국은 4개 체급에 출전,23일까지 경기를 벌인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