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진의 딸 이소비가 22일 돌잔치를 갖는다.

소비는 김미진이 신랑 이진혁(29)과 결혼 5개월만에 낳은 딸.

김미진은 "요즘 소비가 1살임에도 불구하고 가수 김경호의 창법을 이미 터득했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특히 김미진은 소비가 박술려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자 "어린시절 이영애씨와 똑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소비의 돌잔치는 22일 오후 6시 여의도 KT 바이킹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