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영 산업은행인 KfW는 21일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KfW 보유의 모기지업체 IKB 지분 90.8%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KB는 독일 금융기관 중 서브프라임 사태의 최대 피해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