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들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중공업이 전날보다 3.48% 내린 3만1850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고, 매각공고가 난 대우조선도 1.1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TX조선과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도 1%대 전후의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연일 신저가로 추락했던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0.42% 오른 24만1000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