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중동지역 선주로부터 7426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5%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