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줄줄이 약세..한국 낙폭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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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85.50포인트(0.67%) 하락한 1만2666.7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달러대비 엔강세 영향으로 미국 수출주가 하락했고 전일 미국 IT주 약세 여파로 전기전자 관련주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하며 장중 2400선을 다시 하회하기도 했다. 오전 11시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4% 내린 2406.23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태풍 때문에 휴장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6872.22로 0.66% 하락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아시아 주요 증시 대비 두드러진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재 1478.03로 2.28% 급락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2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85.50포인트(0.67%) 하락한 1만2666.7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달러대비 엔강세 영향으로 미국 수출주가 하락했고 전일 미국 IT주 약세 여파로 전기전자 관련주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하며 장중 2400선을 다시 하회하기도 했다. 오전 11시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4% 내린 2406.23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태풍 때문에 휴장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6872.22로 0.66% 하락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아시아 주요 증시 대비 두드러진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재 1478.03로 2.28% 급락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