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낸 미국대표팀의 크리스티 램폰(왼쪽)과 케이트 마크레이프(왼쪽에서 세번째)가 22일 베이징 궁런경기장에서 자신들의 아기를 무동 태운 채 시상대에 올라 즐거워하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