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녀' 황경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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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 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황경선이 4강에 안착했다.
22일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8강전에서 황경선이 사릭(크로아티아)을 3-1로 꺾었다.
전날 금메달을 목에 건 손태영, 임수정에 이어 황경선이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이어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황경선은 이날 오전 열린 16강 경기에서 셰이카 마이타 알 막툼(아랍에미리트)을 맞아 5-1로 가볍게 승리를 따내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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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