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가수 비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서 한국 대표로 무대를 달굴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한국의 각 공중파 방송사들은 '24일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한국의 비가 대만의 왕리훙, 홍콩의 천후이린, 중국의 한쉐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앞다퉈 보도했다.

이에 따라 헐리우드에서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비가 또 한번 세계에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으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폐막식 공연 내용과 관련, 일체 알려지지 않아 24일 과연 어떠한 무대를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