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경상대 교수 100여명, 기보·신보 통합반대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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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의 이공계 및 경상대 교수들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통합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24일 관련 기관 및 학계에 따르면 조승호 강남대 지식공학부 교수 등 교수 6명은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보ㆍ신보 통합 반대를 위한 '기술금융 확대와 이공계 살리기'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 대학 이공계와 경상대 교수 100여명으로부터 기보ㆍ신보 통합 반대를 위한 '기술금융 정책확대 건의서' 서명을 받은 상태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 지원 기관을 통폐합할 것이 아니라 국가 기술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더욱 특화ㆍ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24일 관련 기관 및 학계에 따르면 조승호 강남대 지식공학부 교수 등 교수 6명은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보ㆍ신보 통합 반대를 위한 '기술금융 확대와 이공계 살리기'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 대학 이공계와 경상대 교수 100여명으로부터 기보ㆍ신보 통합 반대를 위한 '기술금융 정책확대 건의서' 서명을 받은 상태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 지원 기관을 통폐합할 것이 아니라 국가 기술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더욱 특화ㆍ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