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기아車ㆍKH바텍 '러브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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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기아차가 증권사 세 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흥시장의 내수 소비 증가와 고유가에 따른 글로벌 소형차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포르테 등 신차의 잇단 출시와 원가 절감 노력 등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말 이후 기아차에 대한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는 한화증권은 이번 주에도 기관들의 신뢰도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연속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우려됐던 해외 재고 자산도 감소세로 나타났다"며 "대차거래 비중이 높아 쇼트커버링(공매도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이 나타나면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포스코 동국제강 등 철강주에 대한 추천도 이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KH바텍이 복수 증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실적 안정성 확보가 기대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흥시장의 내수 소비 증가와 고유가에 따른 글로벌 소형차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포르테 등 신차의 잇단 출시와 원가 절감 노력 등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말 이후 기아차에 대한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는 한화증권은 이번 주에도 기관들의 신뢰도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연속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우려됐던 해외 재고 자산도 감소세로 나타났다"며 "대차거래 비중이 높아 쇼트커버링(공매도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이 나타나면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포스코 동국제강 등 철강주에 대한 추천도 이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KH바텍이 복수 증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실적 안정성 확보가 기대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