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커플 탄생 … 박경모 - 박성현 올해 부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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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참가 이래 최고의 금메달을 획득한 태극전사들이 25일 오후 인천공항에 금의환향한다.
태극전사들의 귀국 소식에 앞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단체부문을 석권한 금메달리스트 박경모(32)와 박성현(25) 선수가 올해 결혼할 예정인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녀 양궁 단체부문 금메달을 휩쓴 우리나라 태극전사들. 이들 중 인천계양구청 소속 박경모와 전북도청 박성현이 올 연말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한 것.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경모 소속팀인 인천계양구청 서거원 감독이 전화로 이들의 결혼소식을 알려 온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양궁 여자 대표팀 감독인 문형철 감독 역시 이들의 결혼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 등은 날짜가 잡히는 데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올림픽 커플 중 금메달리스트들의 결혼은 이들 커플이 처음이다.
박경모는 2002년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세계 대회에 나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2004년 28회 아테네 올림픽부터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그리고 개인 은메달을 땄다.
박경모의 예비 신부 박성현 역시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박성현 미니홈피에는 이미 많은 팬들의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27)는 LPGA 투어 스타 '슈퍼땅콩' 김미현(31)과 오는 12월 12일 드디어 부부가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태극전사들의 귀국 소식에 앞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단체부문을 석권한 금메달리스트 박경모(32)와 박성현(25) 선수가 올해 결혼할 예정인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녀 양궁 단체부문 금메달을 휩쓴 우리나라 태극전사들. 이들 중 인천계양구청 소속 박경모와 전북도청 박성현이 올 연말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한 것.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경모 소속팀인 인천계양구청 서거원 감독이 전화로 이들의 결혼소식을 알려 온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양궁 여자 대표팀 감독인 문형철 감독 역시 이들의 결혼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 등은 날짜가 잡히는 데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올림픽 커플 중 금메달리스트들의 결혼은 이들 커플이 처음이다.
박경모는 2002년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세계 대회에 나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2004년 28회 아테네 올림픽부터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그리고 개인 은메달을 땄다.
박경모의 예비 신부 박성현 역시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박성현 미니홈피에는 이미 많은 팬들의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27)는 LPGA 투어 스타 '슈퍼땅콩' 김미현(31)과 오는 12월 12일 드디어 부부가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