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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證, 경력직 공채 경쟁률 '10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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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유흥수)은 10~12명을 뽑는 경력직 공개채용에 101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25일 밝혔다.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한다.

    이달 중순부터 진행중인 LIG투자증권 공채는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선발된 사람은 리서치와 지점 업무 및 영업 직군에 배치된다.

    LIG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 보강으로 보다 심도 깊은 분석ㆍ전망 자료를 제공, 신뢰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지점 직군은 오는 9월 중 개설하는 강남, 광화문지점에 투입되며 연내 구미지점 개설 시점에 한 차례 더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LIG투자증권 인사담당자는 "신설 회사이긴 하지만 인지도 확보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다"고 자평하며 "브랜드 파워가 큰 LG, LIG, GS그룹의 유일한 증권회사로서 LIG투자증권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지원자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초기에는 안정적인 기반 구축을 위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신입사원을 뽑아 자본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채용의 최종 합격 여부는 서류전형 심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을 거쳐 9월 중순 쯤 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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