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리대룡 심사위원장, 기업브랜드가 지향해야 할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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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비자가 뽑은 2008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 특별상인 친환경브랜드 10개를 포함해 모두 55개 브랜드가 수상 브랜드로 결정됐다. 이 상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환경부,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후원했다.
수상 브랜드는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소비자 2405명이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참여 비율은 70 대 30이다. 총 140개 부문의 371개 기업 브랜드 가운데 33개 브랜드,115개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가운데 12개 브랜드가 최종적으로 뽑혔다.
수상 브랜드들은 20세 이상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섬세한 컨셉트와 마케팅 전략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내외 기업들이 브랜드 산업에서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냉장고의 삼성전자 '지펠',세탁기의 LG전자 '트롬',아파트의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대표적이다.
또 지자체 부문에서는 전국의 지역 특산물을 프리미엄 브랜드화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전략을 보여준 지방자치단체들이 수상했다.
여성 소비자가 직접 선별한 이들 지역 브랜드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합심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에 진행된 특별상 부문 심사는 각 분야에 걸쳐 친환경적 제품과 생산 방식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브랜드를 선별했다. 특별상에 선정된 브랜드는 고품격의 상품성과 친환경이라는 신뢰성을 갖춰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별상 부문 선정과 같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력이 제시되면 소비자들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처럼 고품격의 친환경 상품들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중앙대 명예교수
*심사위원=주부생활 이인호 이사 /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이재성 회장/
일간스포츠 이상기 이사
수상 브랜드는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소비자 2405명이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참여 비율은 70 대 30이다. 총 140개 부문의 371개 기업 브랜드 가운데 33개 브랜드,115개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가운데 12개 브랜드가 최종적으로 뽑혔다.
수상 브랜드들은 20세 이상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섬세한 컨셉트와 마케팅 전략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내외 기업들이 브랜드 산업에서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냉장고의 삼성전자 '지펠',세탁기의 LG전자 '트롬',아파트의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대표적이다.
또 지자체 부문에서는 전국의 지역 특산물을 프리미엄 브랜드화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전략을 보여준 지방자치단체들이 수상했다.
여성 소비자가 직접 선별한 이들 지역 브랜드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합심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에 진행된 특별상 부문 심사는 각 분야에 걸쳐 친환경적 제품과 생산 방식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브랜드를 선별했다. 특별상에 선정된 브랜드는 고품격의 상품성과 친환경이라는 신뢰성을 갖춰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별상 부문 선정과 같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력이 제시되면 소비자들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처럼 고품격의 친환경 상품들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중앙대 명예교수
*심사위원=주부생활 이인호 이사 /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이재성 회장/
일간스포츠 이상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