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S-Oil로부터 1조1550억원 규모의 온산 아로마틱스(Aromatics) 공장 증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1.49%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