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은 최대주주가 허승호씨 외 54인에서 허재철 대원강업 회장 외 54인으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허승호씨의 특수관계인인 허재철 회장의 주식이 증가하며 허승호씨의 주식 수를 초과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