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계열사 'Samsung Ingenieria Manzanillo S.A de C.V.'로부터 4391억7400만원 규모의 멕시코 만사니오 지역 15만KL급 LNG 탱크 2기 및 송출 설비 설립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3.38%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