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6892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09%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