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쏟아지는 사은행사] 백화점 ‥ 구매금액 5% 상품권ㆍ여행티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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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체들이 추석(9월14일) 대목을 앞두고 29일부터 열흘 동안 일제히 구매금액의 일정비율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은행사를 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매년 8월 말에 진행해온 '개점 기념 사은행사'를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연다. 이에 맞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도 같은 시기에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추석 선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고객을 경쟁업체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개점 축하 사은행사'로 전국 11개 점포에서 100만원.60만원.40만원.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5만원.3만원.2만원.1만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또 압구정본점과 천호점은 경품 행사,무역센터점은 '스페셜 와인 초대전',신촌점은 '만원의 행복 상품전'을 여는 등 점포별로 다양한 개점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전국 모든 점포에서 '갤러리아 탄생 29주년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5% 금액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1인 2장)에게 '브루나이 여행 상품권'을 준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롯데카드 멤버스회원 1400만명 돌파 사은 대축제'와 '가을 사은 대축제'란 이름으로 자사 백화점 회원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사은행사를 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매년 8월 말에 진행해온 '개점 기념 사은행사'를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연다. 이에 맞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도 같은 시기에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추석 선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고객을 경쟁업체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개점 축하 사은행사'로 전국 11개 점포에서 100만원.60만원.40만원.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5만원.3만원.2만원.1만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또 압구정본점과 천호점은 경품 행사,무역센터점은 '스페셜 와인 초대전',신촌점은 '만원의 행복 상품전'을 여는 등 점포별로 다양한 개점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전국 모든 점포에서 '갤러리아 탄생 29주년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5% 금액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1인 2장)에게 '브루나이 여행 상품권'을 준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롯데카드 멤버스회원 1400만명 돌파 사은 대축제'와 '가을 사은 대축제'란 이름으로 자사 백화점 회원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사은행사를 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