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푸는데 도움을 줄 '기업규제개혁자문단'을 만들었다고 25일 발표했다.

26일 첫 회의를 갖는 이 자문단의 자문위원에는 이주선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본부장,최유성 한국행정연구원 단장,양금승 전경련 규제개혁팀장,황동언 대한상공회의소 규제점검팀장,양현봉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책임연구원,김의준 서울대 교수,최진욱 고려대 교수 등 10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