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경력직 공채 … 경쟁률 100대 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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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이 실시하는 경력직 공채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어섰다.
LIG투자증권은 25일 총 10명가량을 뽑는 하반기 경력직 공채 서류전형에 모두 101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채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 LIG투자증권의 첫 공개채용으로 각 파트별로 1∼2명씩을 수혈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권사 박용희 기획부장은 "신설회사지만 범 LG가 유일의 증권사라는 점이 인지도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현재 75명가량의 인력을 확보한 상태로,공개채용 이후 연말까지 지점영업맨 위주로 30명 정도를 개별영입을 통해 추가채용할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LIG투자증권은 25일 총 10명가량을 뽑는 하반기 경력직 공채 서류전형에 모두 101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채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 LIG투자증권의 첫 공개채용으로 각 파트별로 1∼2명씩을 수혈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권사 박용희 기획부장은 "신설회사지만 범 LG가 유일의 증권사라는 점이 인지도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현재 75명가량의 인력을 확보한 상태로,공개채용 이후 연말까지 지점영업맨 위주로 30명 정도를 개별영입을 통해 추가채용할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