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5일) NHN, 일본시장 공략 소식에 6.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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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엿새 만에 소폭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25일 0.90포인트(0.19%) 오른 484.3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80억원가량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2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주가를 떠받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NHN이 일본 게임시장 공략 소식과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오랜만에 6.7% 급등했다. 하나로텔레콤은 1.1%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진기업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7.4%나 올랐다.
반면 평산은 대규모 공급계약소식에도 보합선에서 거래를 마쳤고,태웅 메가스터디 다음 소디프신소재 성관벤드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신도시 후보지인 검단에 공장을 갖고 있는 와토스코리아가 보상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녹색성장 테마에 올라탄 이건창호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또 유가 하락 소식에 자유투어 모두투어 세중나모여행 등 여행주가 동반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25일 0.90포인트(0.19%) 오른 484.3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80억원가량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2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주가를 떠받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NHN이 일본 게임시장 공략 소식과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오랜만에 6.7% 급등했다. 하나로텔레콤은 1.1%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진기업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7.4%나 올랐다.
반면 평산은 대규모 공급계약소식에도 보합선에서 거래를 마쳤고,태웅 메가스터디 다음 소디프신소재 성관벤드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신도시 후보지인 검단에 공장을 갖고 있는 와토스코리아가 보상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녹색성장 테마에 올라탄 이건창호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또 유가 하락 소식에 자유투어 모두투어 세중나모여행 등 여행주가 동반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