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5일) 현대重ㆍ삼성重 등 조선주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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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엿새 만에 소폭 반등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1502.11로 5.20포인트(0.35%) 오르며 하루 만에 1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프로그램매수세가 가세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외국인 매도와 원ㆍ달러 환율 상승 탓에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했다. 외국인이 5일 연속 현물에선 '팔자'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선물을 대거 사들이면서 프로그램으로 2981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비금속광물(1.96%) 운수장비(1.84%) 통신(1.77%) 등이 선전한 반면 증권(-1.77%) 섬유의복(-1.24%)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강보합에 머물렀고 국민은행은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50% 상승했다. SK네트웍스가 중국 최대 정유사인 사이노펙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3.80% 올랐다. 현대중공업(2.69%) 삼성중공업(1.39%) 대우조선해양(0.83%)등 조선주도 반등했다. 경남기업은 유동성 위기설로 이틀 연속 하한가로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25일 1502.11로 5.20포인트(0.35%) 오르며 하루 만에 1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프로그램매수세가 가세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외국인 매도와 원ㆍ달러 환율 상승 탓에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했다. 외국인이 5일 연속 현물에선 '팔자'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선물을 대거 사들이면서 프로그램으로 2981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비금속광물(1.96%) 운수장비(1.84%) 통신(1.77%) 등이 선전한 반면 증권(-1.77%) 섬유의복(-1.24%)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강보합에 머물렀고 국민은행은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50% 상승했다. SK네트웍스가 중국 최대 정유사인 사이노펙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3.80% 올랐다. 현대중공업(2.69%) 삼성중공업(1.39%) 대우조선해양(0.83%)등 조선주도 반등했다. 경남기업은 유동성 위기설로 이틀 연속 하한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