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종합 7위의 성적을 올리고 25일 오후 귀국한 한국선수단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태극기를 든 선수가 박태환,그 오른쪽이 장미란이다. 이날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축제에는 이들의 얼굴을 보려는 시민 2만여명이 몰렸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