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익확대 국면진입 '매수'-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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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6일 LG에 대해 이익 확대관정에 진입했다면서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영용 애널리스트는 "LG그룹은 전방기업 호조로 새로운 이익성장 싸이클이 시작됐다"면서 "하반기에도 가파른 어닝성장세 지속돼 3분기 영업수익이 4501억원으로 전년비 64.1%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4116억원으로 전년비 62.8%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이 도약하고 있고, LG텔레콤 및 LG생활용품도 시장에서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전방기업의 호조에 따라 후방기업의 외형확대 및 이익성장이 중장기적으로 진행되면서, LG의 기업가치도 상승된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배당금, 브랜드 수입의 확대로 향후 3년간 동사의 LG의 FCF의 급격한 향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FCF 강화에 따라 LG는 태양광 사업 등 신규성장동력의 육성, M&A등 기업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주당 배당금 증가로 LG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된다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영용 애널리스트는 "LG그룹은 전방기업 호조로 새로운 이익성장 싸이클이 시작됐다"면서 "하반기에도 가파른 어닝성장세 지속돼 3분기 영업수익이 4501억원으로 전년비 64.1%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4116억원으로 전년비 62.8%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이 도약하고 있고, LG텔레콤 및 LG생활용품도 시장에서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전방기업의 호조에 따라 후방기업의 외형확대 및 이익성장이 중장기적으로 진행되면서, LG의 기업가치도 상승된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배당금, 브랜드 수입의 확대로 향후 3년간 동사의 LG의 FCF의 급격한 향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FCF 강화에 따라 LG는 태양광 사업 등 신규성장동력의 육성, M&A등 기업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주당 배당금 증가로 LG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된다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