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6일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649억원 규모의 현대삼호중공업 대불2공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말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