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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은 건강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면서 유전자 비변형 종자(non-GMO)에 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등을 일체 쓰지 않는 쌀 등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출시된 기능성 쌀은 '친환경'이란 범주를 넘어서지 못했다. '당뇨와 비만의 적'인 탄수화물을 다량 함유한 쌀의 단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못했던 것.

(주)삼육오유기농(대표 송형수/개발자 오춘근 www.365org.net)이 출시한 100% 유기농 쌀 '365유기농 당뇨'는 쌀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화한 식품으로 주목된다.

'365유기농 당뇨'는 유기농곡물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기농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한 한농마을이 생산한 당뇨는 물론이고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100% 유기농 혼합곡물과 기능성 천연 식물로 구성됐다.

찹쌀, 찹쌀 현미, 발아 현미 등 건강을 담보하는 14개의 유기농 곡물에 보리새싹, 양파, 뽕잎, 야콘, 함초, 식이유황, 다시마분말 등 혈당을 제어하는 천연 식물을 혼합했다.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식품으로 공인받고 있는 '365유기농 당뇨'는 세계로 수출한다는 야심을 바탕으로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주)삼육오유기농 관계자는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건강과 영양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대안 식품으로 평가된 것"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오랜 연구 끝에 '365유기농 당뇨'를 출시한 (주)삼육오유기농은 먹거리 혁명을 위해 계속 전진한다는 계획이다. 유기농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당뇨 장류와 김치, 유황채소, 유황새싹채소 등의 당뇨채소류 식품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주)삼육오유기농이 제시하는 새로운 밥상문화가 기대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