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덜트 그룹 폭시 다함의 스타화보가 1주일만에 최고 매출을 달리고 있다.

오프라인 화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스타화보 닷컴에서 베스트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번 폭시화보의 인기는 지난해 인기에 이어 변함없는 상종가를 달리며 2008년 화보 매출 대박을 예고 하고 있다.

이번 폭시화보의 인기 비결에 대해 김창현 사진 작가는"폭시가 가지고 있는 과격한 섹시를 버리고 다함에게 내재되어 있던 청순함과 건강한 섹시미를 찾아 낸 것이 좋은 매출의 결과 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고, 스타일리스트 박미영 실장은 "다함의 몸매에 대해 극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인기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다.

폭시의 이번 화보 컨셉은 '청순ㆍ발랄ㆍ건강'. 이번 화보의 컨셉은 폭시의 다함이 사진작가와 상의해 직접 정한 것으로 그 이유에 대해 "앨범 내고서 케이블 드라마 주연 섭외가 5건 정도 들어 왔는데 저에겐 파격적이고 강한 것만 원하는 것 같았다"라며 "무대위에서는 파격적이고 거칠지만 또 다른 활동에서는 정 반대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정중히 섭외를 거절하고 이번 화보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폭시는 '영원한 친구'로 활동하고 있으며 케이블에서 까지 선정성 문제가 제기되 방송금지가 됐던 뮤비 '영원한 친구'는 방송가능 수위로 재 촬영 되어 음원사이트 등에서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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