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를 선도할 '베스트 공인중개사' 2차 응모자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전국 공인중개사 8만여명 중 1차로 응모한 2000여명 가운데 신뢰성 성실성 고객만족도 등 일정한 평가 기준을 통과한 378명을 지난달 말 선정한 데 이어 9월 말까지 2차로 응모받고 있습니다.

인증서 액자는 8월 말까지 한국경제신문 판매지국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선정 베스트공인중개사의 무료인증서는 한국경제신문을 정기구독하거나 구독을 신청하는 분에게만 제공됩니다. 인증받고자 하는 중개사는 한국경제신문 부동산부(best@hankyung.com,팩스 02-360-4444)나 한경닷컴(www.hankyung.com)의 '베스트 공인중개사 코너'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1)신청자 이름 (2)상호 (3)활동지역 (4)연락처 (5)간단한 경력(2∼3줄)을 적어 팩스로 보내셔도 됩니다.

'베스트 공인중개사' 인증제도는 살아 있는 지역 부동산 정보를 독자들에게 심층적으로 전달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신뢰 제고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을 찾아 이들 지역 베스트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국 순회 부동산 포럼'도 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서초.반포와 송파.강동 지역에서 포럼을 두 번 열었으며 29일에는 서울 용산에서 3차 포럼이 열립니다. '한경 선정 베스트 공인중개사'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국내 최고의 경제포털인 한경닷컴의 매물마당 게재 등에서도 우선권을 부여받습니다. 한경닷컴의 현장리포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공인중개사 상호 및 전화번호가 한경닷컴 '부동산 Plus' 코너에 노출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국경제TV 한경비즈니스 (월간)머니 등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각종 부동산 관련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말에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택.도시개발 관계자,대형 건설사 임직원,세무 전문가,부동산정보 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공인중개사들을 초청,제1회 베스트 공인중개사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